Conversational Korean Quiz: Using Modal Like Ex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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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Modal Like ExpressionsQuestion 1 of 15

Which option best expresses 'I know how to drive'?

운전할 수 있어요
운전하고 싶어요
운전할 줄 알아요
운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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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al Korean Quiz

Conversational Korean Quiz: Using Modal Like Expressions

Practice Using Modal Like Expressions in Conversational Korean with focused quiz questions that help you check what you know, review explanations, and build confidence with test-style prompts.

What this quiz covers

This quiz focuses on Using Modal Like Expressions, giving you a quick way to practice the rules, question types, and explanations that matter most for Conversational Korean.

How to use this quiz

Try each quiz question before looking at the correct answer. Use the explanations to review missed ideas, then come back to similar questions until the pattern feels familiar.

All questions

Question 1

Which option best expresses 'I know how to drive'?

  1. 운전할 수 있어요
  2. 운전하고 싶어요
  3. 운전할 줄 알아요 (correct answer)
  4. 운전해야 돼요
Explanation: In Korean, 'know how to do something' is expressed with -(으)ㄹ 줄 알다, so 'I know how to drive' is 운전할 줄 알아요. The tempting option 운전할 수 있어요 means 'I can drive,' which focuses on ability or permission rather than knowing the method. Use 줄 알다 when you want to say you know how to do something.

Question 2

Which option means the same as '안 하면 안 돼요'?

  1. 해야 돼요 (correct answer)
  2. 하면 안 돼요
  3. 안 해도 돼요
  4. 할 수 있어요
Explanation: '안 하면 안 돼요' means if you do not do it, that is not allowed, so it becomes a strong obligation: you must do it. Therefore 해야 돼요 is correct. The tempting wrong choice is 하면 안 돼요, but that means 'must not do it,' the opposite meaning.

Question 3

Which option means 'She wants to rest'?

  1. 쉬고 싶어요
  2. 쉬고 싶어 해요 (correct answer)
  3. 쉴 수 있어요
  4. 쉬어야 돼요
Explanation: For 'she' (third person), Korean uses 싶어 하다 to express someone else's desire. 쉬고 싶어 해요 means 'She wants to rest.' The tempting wrong choice is 쉬고 싶어요, which is correct for 'I want to rest' because 싶어요 states the speaker's own feeling, not another person's.

Question 4

Which option means 'You don't have to pay'?

  1. 내면 안 돼요
  2. 낼 수 있어요
  3. 내야 돼요
  4. 안 내도 돼요 (correct answer)
Explanation: The expression 안 내도 돼요 combines 안 (not) with -아도 되다 (it is okay to), so it means 'it is okay not to pay' - in other words, you don't have to pay. The tempting wrong option is 내야 돼요, which means 'must pay', the opposite meaning.

Question 5

Which option means 'I couldn't go'?

  1. 갈 수 없었어요 (correct answer)
  2. 가지 않았어요
  3. 가고 싶었어요
  4. 가야 했어요
Explanation: 갈 수 없었어요 combines the ability verb 갈 수 있다 (can go) with the past negative 없었어요, meaning 'couldn't go.' The most tempting wrong choice is 가지 않았어요, which simply means 'did not go'-it states the action didn't happen, not that you were unable to do it.

Question 6

다음은 두 친구의 문자 메시지입니다. 유나: 야, 너 내일 마라톤 대회 나가? 태양: 응, 나가야 해. 우리 팀 대표로 신청했거든. 그런데 솔직히 자신 없어. 유나: 왜? 너 작년에도 완주했잖아. 태양: 맞아.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좋은 기록을 내고 싶거든.

태양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두 가지 다른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두 표현의 기능으로 올바른 것은 무엇입니까?

  1.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완주를 해야 한다는 의무를 나타내고, '기록을 내고 싶다'는 기록을 낼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2.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과거 경험을 근거로 한 능력의 가능성을 나타내고, '기록을 내고 싶다'는 이루고 싶은 바람을 나타냅니다. (correct answer)
  3.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완주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기록을 내고 싶다'는 기록을 내야 한다는 의무입니다.
  4.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팀을 위해 반드시 완주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나타내고, '기록을 내고 싶다'는 유나에 대한 부탁입니다.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추측/가능성 표현희망/바람 표현을 구별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태양의 마지막 메시지에 두 가지 문법 표현이 사용되었으니, 각각의 기능을 분석해 보세요.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을 것 같다' 구문으로, 어떤 일이 가능하거나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맥락은 유나가 "작년에도 완주했잖아"라고 말했고, 태양이 그것을 근거로 완주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점입니다. 즉,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능력의 가능성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록을 내고 싶다"는 '-고 싶다' 구문으로, 화자가 이루기를 원하는 바람이나 소망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정답은 B입니다. A는 "완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를 의무로 해석했는데, '-을 것 같다'는 의무가 아니라 추측/가능성의 표현입니다. 의무는 '-아야 한다'로 나타냅니다. C는 완주하고 싶지 않다는 반대 의미로 왜곡했고, "기록을 내고 싶다"를 의무로 잘못 분류했습니다. D는 팀에 대한 책임감이나 유나에 대한 부탁이라고 했는데, 본문 어디에도 그런 의미는 없습니다. 시험에서 문법 기능 문제를 풀 때는 **문장 형태(어미)**를 먼저 확인하세요. '-고 싶다'는 바람, '-을 것 같다'는 추측, '-아야 한다'는 의무처럼 어미별 기능을 정리해 두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Question 7

다음은 세 사람의 대화입니다. 민준: 이번 프로젝트 발표는 영어로 해야 해요? 선생님: 네, 이번에는 반드시 영어로 발표해야 합니다. 민준: 저는 영어를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하죠? 선생님: 연습하면 할 수 있을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 대화에서 선생님이 사용한 표현의 의미를 올바르게 분석한 것은 무엇입니까?

  1. '해야 합니다'는 규칙에 의한 의무를 나타내고, '할 수 있을 거예요'는 미래의 가능성 또는 능력을 격려하는 표현입니다. (correct answer)
  2. '해야 합니다'는 민준의 바람을 나타내고, '할 수 있을 거예요'는 선생님이 직접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3. '해야 합니다'는 선생님의 개인적 바람을 나타내고, '할 수 있을 거예요'는 현재 민준의 능력을 확인하는 표현입니다.
  4. '해야 합니다'는 민준이 원하는 행동을 나타내고, '할 수 있을 거예요'는 과거에 가능했던 일을 회상하는 표현입니다.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특정 표현이 의무(obligation) 를 나타내는지, 가능성/능력(possibility/ability) 을 나타내는지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문제를 볼 때는 각 표현의 문법적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집중하세요. 선생님이 사용한 두 표현을 살펴봅시다. '해야 합니다' 는 '-아/어야 하다' 구조로, 규칙이나 외부 조건에 의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무를 나타냅니다. 대화 속에서 "이번에는 반드시"라는 부사어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할 수 있을 거예요' 는 '-ㄹ 수 있다(가능/능력)' 에 미래 추측 '-ㄹ 거예요'가 결합된 표현으로, 민준이 앞으로 해낼 수 있다는 미래 가능성에 대한 격려입니다. 따라서 A가 정답입니다. B는 틀렸습니다. '해야 합니다'는 민준의 바람이 아니라 선생님이 전달하는 규칙이며, '할 수 있을 거예요'는 선생님이 직접 돕겠다는 의지가 아닌 민준의 가능성을 격려하는 말입니다. C는 틀렸습니다. '해야 합니다'는 선생님의 개인적 바람이 아닌 학교 규칙에 근거한 의무이며, '할 수 있을 거예요'는 현재 능력 확인이 아니라 미래 가능성에 관한 표현입니다. D는 틀렸습니다. '해야 합니다'는 민준이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있을 거예요'는 과거 회상과 전혀 무관합니다. 학습 팁: '-아/어야 하다 = 의무', '-ㄹ 수 있다 = 가능/능력', '-ㄹ 거예요 = 미래 추측'을 세트로 암기해두면 이런 유형의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Question 8

지민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쁜 일 때문에 수영장에 거의 가지 못합니다. 친구가 이번 주말에 수영 대회에 같이 나가자고 했지만, 지민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

지민의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문장은 무엇입니까?

  1. 지민은 수영을 할 수 있지만, 이번 대회에는 나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correct answer)
  2. 지민은 수영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대회에 나가면 안 된다.
  3. 지민은 수영장에 가야 하지만, 수영을 할 수 있는지 아직 모른다.
  4. 지민은 수영을 배우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고 있다.
Explanation: 이런 문제를 풀 때는 지문에서 직접적으로 말한 것추론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민의 상황을 정리해 보면: ①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웠고, ② 요즘 바빠서 수영장에 잘 못 가고, ③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대회 참가를 고민 중입니다. A가 정답인 이유는 지문의 사실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지민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웠으므로 수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고민 중"이라는 표현은 대회 참가를 원하지 않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수도 있다"는 표현이 이 불확실성을 적절히 담아냅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이 왜 틀렸는지 살펴보면, B는 지민이 "수영을 할 줄 모른다"고 했는데, 이는 지문과 정반대입니다. 지민은 수영을 배운 사람입니다. C는 "수영을 할 수 있는지 아직 모른다"고 했지만, 수영 실력 자체는 이미 확인된 사실이므로 틀렸습니다. D는 지민이 수영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했는데, 지민은 이미 수영을 배운 상태이며 지문에 그런 바람은 언급되지 않습니다. 학습 팁: 지문 독해 문제에서는 "지문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사실을 반대로 뒤집는" 선택지를 특히 조심하세요. 정답은 항상 지문의 근거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Question 9

회사원 수진 씨는 오늘 중요한 발표가 있습니다. 그녀는 발표를 잘하고 싶지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항상 두렵습니다. 상사는 이번 발표를 반드시 직접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진 씨의 상황에서 '바람'과 '의무'를 모두 올바르게 표현한 것은 무엇입니까?

  1. 수진 씨는 발표를 잘하고 싶지만, 오늘 발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correct answer)
  2. 수진 씨는 발표를 잘할 수 있고, 오늘 발표를 꼭 하고 싶어합니다.
  3. 수진 씨는 발표를 해야 하고 싶지만, 오늘은 발표를 할 수 없습니다.
  4. 수진 씨는 발표를 하고 싶지 않지만, 발표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planation: 이 문제는 한국어에서 **바람(desire/wish)**과 **의무(obligation)**를 표현하는 문법을 올바르게 구분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합니다. 지문을 읽을 때 두 가지를 따로 체크하세요: "수진 씨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수진 씨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문에 따르면, 수진 씨는 발표를 잘하고 싶어합니다 (바람) — 하지만 두렵습니다. 그리고 상사가 직접 해야 한다고 했으므로 발표는 의무입니다. A가 정답인 이유는 "-고 싶다" (바람)와 "-해야 합니다" (의무)를 각각 정확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발표를 잘하고 싶지만, 오늘 발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는 지문의 두 핵심 정보를 완벽하게 반영합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B는 "-고 싶어합니다"로 바람을 표현했지만, "발표를 잘할 수 있고"는 능력(ability)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바람과 의무를 모두 잘못 표현했습니다. C는 "해야 하고 싶다"라는 표현 자체가 문법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으며, "발표를 할 수 없다"는 지문 내용과 완전히 반대입니다. D는 수진 씨가 "발표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지문에서는 발표를 잘하고 싶어한다고 명확히 나와 있어 사실과 다릅니다. 학습 팁: 한국어 문법 문제에서 바람은 "-고 싶다", 의무는 "-해야 하다/합니다", 능력은 **"-ㄹ 수 있다"**로 구분됩니다. 이 세 가지 표현을 혼동하지 않도록 항상 지문에서 근거를 먼저 찾고 문법 형태를 대응시키세요.

Question 10

다음은 안내문입니다. [도서관 이용 안내]

  • 도서관 내에서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 음식을 가져오면 안 됩니다.
  • 책을 빌리려면 회원증이 있어야 합니다.
  • 모든 회원은 한 번에 최대 5권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이 안내문에서 사용된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1. '조용히 해야 합니다'는 도서관 이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 사항을 나타냅니다.
  2. '가져오면 안 됩니다'는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의미로, 의무 표현의 부정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있어야 합니다'는 책 대출을 위한 조건으로서의 필요성을 나타내므로, 개인의 바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correct answer)
  4. '빌릴 수 있습니다'는 허용된 최대 권수에 대한 능력 또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Explanation: 이 문제는 한국어의 의무, 금지, 조건, 가능성 표현이 실제 문맥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각 표현의 문법적 의미와 화자의 의도를 구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답은 C입니다. '있어야 합니다'는 책을 빌리기 위해 회원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조건 또는 필수 요건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는 도서관 측이 정한 규칙으로, 개인의 바람이나 소망(예: "~고 싶습니다", "~으면 좋겠습니다")과는 전혀 다릅니다. '있어야 합니다'를 "개인의 바람을 표현"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문법적으로도, 문맥적으로도 완전히 틀린 설명입니다. 나머지 선택지를 살펴보면, A는 올바릅니다. '조용히 해야 합니다'는 '-아/어야 합니다' 구조로 의무 사항을 나타냅니다. B도 올바릅니다. '가져오면 안 됩니다'는 '-으면 안 됩니다' 구조로, 의무 표현의 부정형으로서 행위를 금지하는 의미를 정확히 담고 있습니다. D 역시 올바릅니다. '빌릴 수 있습니다'는 '-을 수 있습니다' 구조로 허용된 범위 안에서의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학습 전략: 한국어 의무·금지·조건·가능성 표현을 구분할 때는 '-아/어야 한다(의무)', '-으면 안 된다(금지)', '-을 수 있다(가능)', '~고 싶다/~으면 좋겠다(소망)'처럼 표현별 의미를 묶어서 암기하세요. 문제에서 "바람"이나 "소망"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실제 문장이 그 의미를 담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Question 11

다음 네 문장 중, 밑줄 친 표현이 문장의 나머지 내용과 논리적으로 가장 맞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저는 수학을 잘 못해서 이 문제를 혼자 풀 수 없습니다.
  2.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오늘 밤 꼭 공부를 해야 합니다.
  3. 저는 평소에 매운 음식을 잘 먹어서 이 음식이 먹고 싶지 않습니다. (correct answer)
  4. 오랫동안 해외에서 살고 싶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planation: 이 문제는 밑줄 친 표현이 문장 앞부분의 **원인(이유)**과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한국어에서 "~아서/어서"는 앞 절이 뒤 절의 이유나 원인이 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앞의 상황이 뒤의 행동이나 결과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정답은 C입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어서"는 매운 음식을 평소에 잘 먹는다는 뜻으로, 이 음식을 좋아하거나 잘 먹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뒤에 오는 표현은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또는 "먹고 싶습니다"처럼 긍정적인 내용이 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먹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면, 앞의 이유와 결론이 정반대가 되어 논리적으로 어색합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논리적으로 자연스럽습니다. A는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혼자 풀 수 없다는 자연스러운 인과 관계입니다. B는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 오늘 밤 공부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D는 해외에서 살고 싶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으로 앞뒤가 잘 맞습니다. 학습 팁: "~아서/어서" 구문 문제를 풀 때는 앞 절의 상황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먼저 파악하세요. 그다음 뒤 절의 결과나 행동이 그 방향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논리적 오류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Question 12

다음 중 '-(으)ㄹ 수 있다'와 '-고 싶다'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문 쌍은 무엇입니까?

  1. '저는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는 의무를 표현하는 말이고, '기타를 치고 싶습니다'는 규칙에 따른 행동을 나타냅니다.
  2. '저는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는 허락을 요청하는 표현이고, '기타를 치고 싶습니다'는 과거의 경험을 말합니다.
  3. '저는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는 미래의 계획을 나타내고, '기타를 치고 싶습니다'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표현입니다.
  4. '저는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는 능력을 말하고, '저는 기타를 치고 싶습니다'는 욕구나 바람을 말합니다. (correct answer)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보조 동사 표현을 공부할 때, 각 표현이 어떤 의미 기능을 하는지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문제는 '-(으)ㄹ 수 있다'와 '-고 싶다'의 의미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으)ㄹ 수 있다'는 화자가 어떤 행동을 할 능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저는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는 "나는 기타를 치는 기술/능력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고 싶다'는 화자의 욕구나 바람을 표현합니다. '기타를 치고 싶습니다'는 "기타를 치기를 원한다"는 의미로, 실제로 그 능력이 있는지와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D가 정답입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A는 두 표현을 각각 '의무'와 '규칙에 따른 행동'으로 설명하는데, 이는 완전히 잘못된 해석입니다. 의무는 '-(으)야 하다' 같은 표현이 담당합니다. B는 '허락 요청'과 '과거 경험'으로 설명하는데, 허락 요청은 '-(으)ㄹ 수 있을까요?'처럼 의문형으로 쓸 때 가능하고, 과거 경험은 '-아/어 본 적이 있다'로 표현합니다. C는 '미래 계획'과 '부탁'으로 설명하는데, 미래 계획은 '-(으)ㄹ 것이다', 부탁은 '-(아/어) 주세요'가 맡는 기능입니다. 공부 팁: 보조 동사 표현을 외울 때는 능력(can), 욕구(want), 의무(must), 경험(have done) 처럼 의미 범주별로 묶어서 정리하세요. 한 표현의 의미를 다른 범주와 혼동하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Question 13

학생이 선생님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내일 시험이 있는데 오늘 집에  .' 빈칸에 들어갈 표현으로, 상황상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무엇입니까?

  1. 일찍 갈 수 있습니다
  2. 일찍 가고 싶습니다 (correct answer)
  3. 일찍 가야 합니다
  4. 일찍 가면 안 됩니다
Explanation: 이 문제는 한국어 문법 표현 중에서 화자의 의도와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는 표현을 고르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빈칸을 채울 때는 단순히 문법적으로 맞는지를 따지기보다, 상황의 맥락과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자연스러운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이 상황에서 학생은 선생님에게 내일 시험 때문에 일찍 집에 가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이나 소망을 공손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택지 B) "일찍 가고 싶습니다" 는 바로 이 감정을 자연스럽고 직접적으로 전달합니다. 학생이 선생님께 허락을 구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맥락에서 가장 적합한 표현입니다. 나머지 선택지가 왜 어색한지 살펴보면, A) "일찍 갈 수 있습니다" 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마치 학생이 일찍 갈 능력이 있다고 선언하는 것처럼 들려 어색합니다. C) "일찍 가야 합니다" 는 '의무'를 나타내며, 선생님에게 다소 강압적이거나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D) "일찍 가면 안 됩니다" 는 '금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뜻 자체가 학생의 의도와 완전히 반대입니다. 학습 팁: 한국어에서 -고 싶다(바람), -ㄹ 수 있다(가능), -아/어야 한다(의무), -면 안 된다(금지)는 각각 뚜렷이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문장의 주어가 누구인지, 상황이 요구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이런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Question 14

다음 중 '의무'를 나타내는 표현이 올바르게 사용된 문장은 무엇입니까?

  1. 학생들은 매일 교복을 입어야 합니다. 교칙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correct answer)
  2. 저는 내일 영화를 봐야 합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3. 그 식당 음식은 정말 맛있어야 합니다. 항상 사람이 많으니까요.
  4. 날씨가 맑아야 합니다. 그래야 소풍을 갈 수 있을 테니까요.
Explanation: '의무(obligation)'를 나타내는 표현인 -아야/어야 합니다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 표현은 규칙, 규범, 또는 외부적 요구에 의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단순한 희망, 추측, 또는 조건을 표현할 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A가 정답인 이유를 살펴보면, "학생들은 매일 교복을 입어야 합니다"는 학교 교칙이라는 외부 규정에 의해 부과된 의무를 명확히 나타냅니다. 뒤에 "교칙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근거까지 제시되어 의무의 출처가 분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야/어야 합니다'의 전형적인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답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B는 "영화를 봐야 합니다"라고 했지만 이유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는 개인적인 흥미와 기대감입니다. 이는 의무가 아니라 강한 바람이나 욕구에 가깝습니다. C는 "음식이 맛있어야 합니다"인데, 손님이 많다는 사실로부터 음식이 맛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표현입니다. 이 경우에는 '-겠습니다' 또는 '-(으)ㄹ 것입니다'가 더 적절합니다. D는 "날씨가 맑아야 합니다"인데, 이는 소풍을 위한 조건이나 바람을 나타내는 것으로, 날씨 자체에 의무를 부여할 수는 없습니다. 학습 팁으로는, '-아야/어야 합니다' 문장을 볼 때 **"누가 누구에게 무슨 근거로 요구하는가?"**를 스스로 물어보세요. 규칙·법·도덕적 기준처럼 명확한 외부 근거가 있을 때만 진정한 의무 표현이 됩니다.

Question 15

다음 밑줄 친 표현 중 문맥상 가장 어색한 것은 무엇입니까?

  1. 저는 피아노를 칠 수 있어서 이번 행사에서 연주하기로 했습니다.
  2. 건강을 위해서 매일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3. 저는 내년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돈을 모으고 있어요.
  4.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산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꼭 챙겨야 할 것 같아요. (correct answer)
Explanation: 이 문제는 연결 표현과 문맥의 논리적 일치를 테스트합니다. 밑줄 친 표현이 앞뒤 문장의 의미 관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D가 어색한 이유를 살펴봅시다.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산을 가져가고 싶습니다"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고 싶다"는 개인적인 희망이나 욕구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온다는 것은 객관적인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우산을 가져가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필요성이나 의무에 해당합니다. 뒤 문장에서도 "꼭 챙겨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여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대신 "가져가야 합니다" 또는 "가져가는 게 좋겠습니다"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즉, 앞뒤 문장의 논리와 표현이 충돌하는 것이 D의 핵심 오류입니다. 반면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자연스럽습니다. A는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능력이 연주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이어져 논리적입니다. B는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의사의 말로 뒷받침하여 자연스럽습니다. C는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이 원인이 되어 돈을 모으는 행동으로 이어지므로 "그래서"와 완벽하게 호응합니다. 핵심 전략: "-고 싶다"(want to)"-아야 한다"(must/should) 의 차이를 항상 구분하세요. 상황이 객관적 필요를 요구할 때 희망 표현을 쓰면 어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