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al Korean Quiz: Using Basic Conn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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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Basic ConnectorsQuestion 1 of 10

다음 네 문장 중에서 접속사의 사용이 잘못된 문장은 어느 것입니까?

열심히 달렸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탔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갔습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풍을 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갑자기 내렸습니다.
시험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도와줬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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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al Korean Quiz

Conversational Korean Quiz: Using Basic Connectors

Practice Using Basic Connectors in Conversational Korean with focused quiz questions that help you check what you know, review explanations, and build confidence with test-style prompts.

What this quiz covers

This quiz focuses on Using Basic Connectors, giving you a quick way to practice the rules, question types, and explanations that matter most for Conversational Korean.

How to use this quiz

Try each quiz question before looking at the correct answer. Use the explanations to review missed ideas, then come back to similar questions until the pattern feels familiar.

All questions

Question 1

다음 네 문장 중에서 접속사의 사용이 잘못된 문장은 어느 것입니까?

  1. 열심히 달렸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탔습니다.
  2.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갔습니다. (correct answer)
  3.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풍을 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갑자기 내렸습니다.
  4. 시험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도와줬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잘 봤습니다.
Explanation: 접속사(연결어)를 고를 때는 앞 문장과 뒷 문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각 접속사의 의미를 기억하세요: 그래서 = 원인→결과, 하지만/그런데 = 앞 내용과 반대되거나 예상 밖의 내용. B가 잘못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었습니다." —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배가 고프다는 것이 돈이 없는 것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배고픔과 돈 없음은 인과관계가 아니라 동시에 겪는 두 가지 상황입니다. 올바른 접속사는 그런데 또는 게다가처럼 상황을 나열하거나 전환하는 표현이어야 합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이 올바른 이유를 확인해 보면: A는 열심히 달렸지만(하지만) 버스를 놓쳤고, 그 결과(그래서) 택시를 탔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C는 날씨가 좋아서(그래서) 소풍을 갔는데, 갑자기 비가 왔다(그런데)는 예상치 못한 전환을 잘 표현합니다. D는 시험이 어려웠는데(그런데) 친구가 도와줘서(그래서) 잘 봤다는 인과관계가 명확합니다. 시험 전략 팁: 접속사 문제를 풀 때는 두 문장을 읽고 "앞 문장이 뒷 문장의 원인인가, 아니면 대조되는 내용인가?"를 먼저 따지세요. 특히 그래서는 반드시 논리적 인과관계가 성립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Question 2

가: 어제 왜 파티에 안 왔어요? 나: 몸이 아팠어요.   집에서 쉬었어요.

위 대화의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그래서 (correct answer)
  2. 그런데
  3. 그리고
  4. 하지만
Explanation: 이 문제는 한국어 접속사(connective adverbs)의 의미와 용법을 테스트합니다.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를 고를 때는 앞뒤 문장의 논리적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화를 살펴보면, 나의 첫 번째 문장은 "몸이 아팠어요" (I was sick), 두 번째 문장은 "집에서 쉬었어요" (I rested at home)입니다. 이 두 문장의 관계는 원인 → 결과입니다. 몸이 아팠기 때문에 집에서 쉰 것이죠. 따라서 정답은 A) 그래서입니다. "그래서"는 앞 문장이 뒤 문장의 원인이나 이유가 될 때 사용하는 접속사입니다. 오답을 살펴보겠습니다. B) 그런데는 화제를 전환하거나 앞 내용과 약간 대조되는 내용을 이을 때 씁니다 (예: "비가 왔어요. 그런데 우산이 없었어요"). 여기서는 화제 전환이 없으므로 맞지 않습니다. C) 그리고는 두 사실을 단순히 나열할 때 사용합니다 (예: "사과를 먹었어요. 그리고 물을 마셨어요"). 인과 관계를 나타내지 않으므로 틀렸습니다. D) 하지만은 앞 내용과 반대되거나 대조되는 내용을 연결할 때 씁니다 (예: "열심히 공부했어요. 하지만 시험에 떨어졌어요"). 이 대화에는 대조 관계가 없습니다. 학습 팁: 접속사 문제를 풀 때, 두 문장을 "왜냐하면(because)"으로 연결할 수 있으면 그래서, "반면에(but)"로 연결되면 하지만, 단순 나열이면 그리고, 화제 전환이면 그런데를 선택하세요.

Question 3

어머니: 왜 숙제를 안 했어? 아이: 학교에서 돌아왔어요.   너무 피곤해서 잠깐 쉬었어요.   잠이 들어버렸어요.

위 대화의 두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하지만 — 그리고
  2. 그리고 — 그런데
  3. 그래서 — 하지만
  4. 그런데 — 그래서 (correct answer)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접속사는 문장 간의 논리적 관계를 나타냅니다. 이 문제를 풀 때는 각 문장의 의미 흐름을 먼저 파악한 후, 그 흐름에 맞는 접속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대화를 다시 살펴보면 세 문장이 있습니다: ①학교에서 돌아왔다 → ②너무 피곤해서 잠깐 쉬었다 → ③잠이 들어버렸다. 첫 번째 빈칸에서 ①과 ② 사이의 관계를 보면, 집에 돌아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피곤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이처럼 앞 내용과 약간 다른 방향으로 전환될 때는 **"그런데"**가 자연스럽습니다. 두 번째 빈칸에서 ②와 ③ 사이를 보면, 쉬었기 때문에 잠이 든 결과가 나타나므로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그래서"**가 적절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D) 그런데 — 그래서입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A)의 "하지만"**은 강한 반대·대조를 나타내므로 첫 빈칸에 맞지 않고, "그리고"는 단순 나열이라 인과관계인 두 번째 빈칸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B)의 "그리고 — 그런데"**는 두 빈칸 모두 논리 방향이 틀렸습니다. 앞뒤가 나열 관계도, 전환 관계도 아닙니다. **C)의 "그래서"**를 첫 빈칸에 쓰면 '돌아왔기 때문에 피곤하다'는 뜻이 되는데, 이는 과도한 인과 관계로 어색하고, "하지만"은 두 번째 빈칸의 인과 흐름을 끊어버립니다. 접속사 문제를 풀 때는 항상 앞뒤 문장의 관계 유형(나열·인과·전환·대조)을 먼저 분류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런데"는 '예상 밖 전환', "그래서"는 '원인→결과'의 신호라고 기억해 두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Question 4

① 저는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②   한국 드라마를 자주 봅니다. ③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위 글의 빈칸 ②와 ③에 들어갈 접속사의 조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입니까?

  1. ② 그런데 — ③ 하지만
  2. ② 그래서 — ③ 그리고
  3. ② 하지만 — ③ 그래서
  4. ② 그리고 — ③ 그래서 (correct answer)
Explanation: 접속사 문제를 풀 때는 앞뒤 문장의 논리적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각 문장이 원인-결과인지, 단순 나열인지, 대조인지를 따져보세요. 이 글의 흐름을 분석해봅시다. ①번 문장은 "한국어를 공부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②번 빈칸 뒤에는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가 옵니다. 이 두 행동은 서로 대립하거나 인과관계가 아니라,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추가적인 행동입니다. 따라서 나열을 나타내는 그리고가 적절합니다. 그다음 ③번 빈칸 뒤에는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가 옵니다. 공부하고 드라마도 보았더니 실력이 늘었다는 것은 앞 내용의 결과이므로,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그래서가 알맞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답은 D) 그리고 — 그래서입니다. A)의 "그런데"는 화제 전환이나 약한 대조를 나타내고, "하지만"은 강한 반전을 나타내므로 이 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B)의 "그래서"를 ②에 넣으면 공부하기 때문에 드라마를 본다는 어색한 인과가 생기고, "그리고"를 ③에 쓰면 실력 향상이 단순 나열처럼 느껴져 논리가 약해집니다. C)의 "하지만"은 ②에서 앞 문장과 반대되는 내용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드라마 시청은 공부와 반대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학습 팁: 접속사 문제는 빈칸 앞뒤 문장을 "왜?", "그래서?", "반대로?" 같은 질문으로 연결해보는 연습을 하세요. 나열이면 그리고, 결과면 그래서, 반전이면 하지만·그런데로 자연스럽게 매핑됩니다.

Question 5

지아는 오늘 시험을 잘 봤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친한 친구와 크게 싸웠기 때문입니다.

위 글의 두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그래서 — 왜냐하면
  2. 그런데 — 왜냐하면 (correct answer)
  3. 그리고 — 그래서
  4. 하지만 — 그리고
Explanation: When answering questions about connective words (접속사) in Korean, your job is to trace the logical flow between sentences. Ask yourself: does the next sentence contrast, add, cause, or explain the previous one? Let's walk through the passage: Jia did well on her exam, yet she wasn't in a good mood — and then a reason is given (she had a big fight with a close friend). Notice the relationship: doing well on an exam should make someone happy, but she wasn't happy. That's a contrast. Then the second blank introduces the reason for her bad mood, which calls for a causal/explanatory connector. This makes B) 그런데 — 왜냐하면 the correct answer. 그런데 signals an unexpected turn or contrast ("however/but"), perfectly capturing the surprise that despite doing well, she felt bad. 왜냐하면 introduces an explanation or reason ("because/the reason is"), linking naturally to the cause: the fight with her friend. A) 그래서 — 왜냐하면 is wrong because 그래서 means "therefore/so" — it implies the exam result caused the bad mood, which is logically backwards. C) 그리고 — 그래서 fails because 그리고 ("and") simply adds information without capturing the contrast, and 그래서 ("so/therefore") doesn't introduce a reason — it introduces a result. D) 하지만 — 그리고 gets the first blank partly right (하지만 means "but"), but 그리고 ("and") makes no sense when introducing a causal explanation. A useful tip: whenever you see 왜냐하면, the sentence that follows almost always ends with ~기 때문입니다 or ~때문이에요 — they're a natural pair signaling cause and explanation.

Question 6

민준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지각했습니다.

위 글에서 밑줄 친 '그런데'와 '그래서'가 하는 역할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그런데'는 앞의 내용과 반대되는 상황을 연결하고, '그래서'는 앞의 원인에 따른 결과를 연결한다. (correct answer)
  2. '그런데'는 앞의 내용에 추가 정보를 더하고, '그래서'는 앞의 내용과 반대되는 상황을 연결한다.
  3. '그런데'는 앞의 원인에 따른 결과를 연결하고, '그래서'는 앞의 내용과 반대되는 상황을 연결한다.
  4. '그런데'는 앞의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그래서'는 앞의 내용에 추가 정보를 더한다.
Explanation: 한국어 글을 읽을 때 **접속어(연결어)**가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어떤 관계를 만드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속어는 단순히 문장을 이어주는 것이 아니라, 앞뒤 내용의 논리적 관계를 알려주는 신호 역할을 합니다. 이 글을 살펴보면, 민준은 평소에 일찍 일어나는데,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이 두 상황은 서로 반대됩니다. 바로 여기서 '그런데'가 쓰였는데, '그런데'는 앞의 내용과 대조되거나 예상과 다른 상황을 이어줄 때 사용합니다. 그다음, 늦잠을 잔 것이 원인이 되어 지각이라는 결과가 생겼고, 이를 '그래서'가 연결합니다. '그래서'는 항상 앞 문장이 원인, 뒤 문장이 결과인 인과관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정답은 A입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B는 '그런데'를 추가 정보를 더하는 말로 설명했는데, 이는 '그리고'나 '또한'의 역할입니다. C는 '그런데'와 '그래서'의 역할을 정반대로 바꿔 놓았습니다. D는 '그런데'를 시간 순서 나열로 설명했는데, 이는 '그다음'이나 '그리고 나서'의 역할이며, '그래서'를 추가 정보로 설명한 것도 틀렸습니다. 접속어 문제를 풀 때는 '그런데 → 반전/대조', '그래서 → 원인·결과', '그리고 → 추가' 이 세 가지 패턴을 외워두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Question 7

친구 A: 이번 주말에 등산 갈래요? 친구 B: 저도 가고 싶어요.   이번 주말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   시험 준비를 더 해야 하거든요.

위 대화의 두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 또는 표현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그런데 — 왜냐하면
  2. 그래서 — 그리고
  3. 하지만 — 왜냐하면 (correct answer)
  4. 그리고 — 그래서
Explanation: 한국어 접속사 문제를 풀 때는 각 문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 문장과 뒤 문장이 서로 반대되는지, 원인-결과 관계인지, 아니면 단순히 이어지는지를 확인하세요. 이 대화에서 친구 B는 "가고 싶다"고 했지만, 바로 이어서 "중요한 시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두 내용은 서로 상반되는 상황이므로, 첫 번째 빈칸에는 역접 접속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이 딱 맞습니다. 두 번째 빈칸에서는 "시험 준비를 더 해야 한다"며 앞에서 말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유를 도입하는 "왜냐하면"이 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C (하지만 — 왜냐하면)**입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A (그런데 — 왜냐하면)**에서 "그런데"는 화제를 전환할 때 쓰는 표현으로, 강한 대조를 나타내기보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꺼낼 때 적합합니다. 여기서는 명확한 역접이 필요하므로 어색합니다. **B (그래서 — 그리고)**는 첫 번째 빈칸에 "그래서"를 쓰면 "가고 싶어서 시험이 있다"는 이상한 인과관계가 만들어집니다. **D (그리고 — 그래서)**도 마찬가지로 "그리고"는 두 내용을 단순히 나열하므로, 대조의 의미를 전혀 표현하지 못합니다. 접속사 문제를 풀 때는 "앞뒤 문장의 관계가 대조인가, 원인-결과인가, 나열인가" 이 세 가지를 빠르게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특히 역접(하지만, 그러나)과 이유 설명(왜냐하면)의 조합은 자주 출제되는 패턴입니다.

Question 8

수진: 오늘 점심에 뭐 먹었어요? 지호: 김치찌개를 먹었어요.   냉면도 조금 먹었어요.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위 대화의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그런데
  2. 그래서
  3. 그리고 (correct answer)
  4. 그러면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접속사(conjunctions)는 문장과 문장을 연결할 때 그 논리적 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문제처럼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를 고를 때는, 앞뒤 문장의 의미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호의 대화를 다시 보면, 첫 번째 문장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고 하고, 빈칸 뒤에서 "냉면도 조금 먹었다"고 합니다. 두 행동은 단순히 같은 맥락에서 나열되는 관계입니다. 즉, 점심에 여러 음식을 먹었다는 사실을 순서대로 덧붙이는 것이므로, 나열과 첨가를 나타내는 C) 그리고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A) 그런데는 앞 내용과 대조되거나 화제가 전환될 때 씁니다. 여기서는 음식을 더 먹었다는 추가 정보이므로 맞지 않습니다. B) 그래서원인-결과 관계를 나타냅니다. "배가 고팠거든요"라는 이유는 빈칸 에 나오기 때문에, 빈칸 자리에서 인과 관계를 표현하는 그래서는 어색합니다. D) 그러면조건이나 가정에 따른 결과를 이을 때 쓰므로 이 상황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접속사 문제를 풀 때는 "앞뒤 문장이 나열인지, 대조인지, 인과인지, 조건인지"를 먼저 분류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 네 가지 관계만 확실히 익혀두면 접속사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Question 9

다음 중 접속사 '하지만'이 가장 적절하게 사용된 문장은 어느 것입니까?

  1. 날씨가 추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원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correct answer)
  2. 배가 고팠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자 배가 불렀습니다.
  3.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길이 많이 젖었습니다.
  4.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Explanation: 접속사 '하지만'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앞 문장과 뒤 문장 사이에 대조 또는 반전의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즉, 앞의 내용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예상되는 결과와 반대되거나 상충되는 내용이 뒤에 와야 합니다. A가 정답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날씨가 추웠습니다"라는 앞 문장에서 독자는 야외 활동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공원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라는 뒤 문장은 그 예상을 뒤집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지만'이 요구하는 전형적인 역접 관계입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이 왜 틀렸는지 확인해 보세요. B는 '하지만' 뒤에 오는 "밥을 먹었습니다"가 배가 고픔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이지 반전이 아닙니다. 이 경우엔 '그래서'가 더 적절합니다. C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의 예상되는 결과가 바로 "길이 젖었습니다"이므로, 두 문장은 대조가 아니라 인과 관계입니다. 따라서 '하지만' 대신 '그래서'나 '그러자'가 맞습니다. D는 앞 문장과 뒤 문장이 반전 관계가 아니라, 공부한 목적을 설명하는 관계입니다. 이때는 '왜냐하면' 또는 단순히 이유절로 연결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시험에서 '하지만'이 나오면, 스스로에게 "앞 문장의 예상되는 결과가 뒤 문장에서 뒤집혔는가?"라고 물어보세요. 그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만 '하지만'이 적절합니다.

Question 10

다음 중 '왜냐하면'이 적절하게 사용된 대화는 어느 것입니까?

  1. 가: 왜 창문을 닫았어요? 나: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었어요. 왜냐하면 창문을 닫았어요.
  2. 가: 오늘 왜 늦었어요? 나: 늦었어요. 왜냐하면 지하철이 고장났기 때문이에요. (correct answer)
  3. 가: 점심 먹었어요? 나: 네, 먹었어요. 왜냐하면 식당에 갔어요.
  4. 가: 주말에 뭐 했어요? 나: 왜냐하면 집에서 쉬었어요. 그리고 영화를 봤어요.
Explanation: '왜냐하면'은 앞 문장의 이유나 원인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접속 표현입니다. 핵심 구조는 "[결과/주장]. 왜냐하면 [이유]~기 때문이에요" 입니다. 즉, '왜냐하면'은 반드시 앞에 설명할 문장이 먼저 나와야 하고, 뒤에는 그 이유가 따라와야 합니다. B가 정답인 이유를 살펴보면, "늦었어요"라는 결과가 먼저 제시된 후, "왜냐하면 지하철이 고장났기 때문이에요"로 그 원인을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조도 완벽하게 맞습니다. 나머지 보기들이 왜 틀렸는지 확인해 보세요. A는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었어요"가 이미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 뒤에 "왜냐하면 창문을 닫았어요"를 붙여 순서가 완전히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뒤에는 결과가 아닌 이유가 와야 합니다. C는 "네, 먹었어요"와 "식당에 갔어요"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식당에 간 것은 밥을 먹은 이유가 아니라 단순한 장소 정보입니다. D는 가장 흔한 실수로, '왜냐하면'이 문장 맨 앞에 왔습니다. '왜냐하면'은 반드시 앞 문장이 존재한 뒤에 사용해야 하므로 대화의 첫 문장으로 쓸 수 없습니다. 공부 팁: '왜냐하면'을 사용할 때는 항상 "[주장/결과] 왜냐하면 [이유]~기 때문이에요" 순서를 기억하세요. '왜냐하면'이 문장을 시작하거나, 뒤에 이유가 아닌 다른 내용이 오면 틀린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