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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
지영이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늦게 일어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더 일찍 일어날 것입니다.
위 글의 내용과 시간 표현 및 동사 어미 사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무엇입니까?
- '매일'은 반복적 현재 습관을 나타내므로 현재형 어미 '-ㅂ니다'와 함께 사용된 것은 올바르며, '오늘'과 과거형의 결합도 오늘 일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내어 적절합니다. (correct answer)
- '매일'은 반드시 현재진행형과 결합해야 하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로 고쳐야 하며, '오늘'은 항상 현재형과만 결합할 수 있어 '늦게 일어납니다'로 써야 합니다.
- '내일부터'는 미래 시간 표현이지만 '-ㄹ 것입니다' 대신 과거형 어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오늘'은 과거형보다 미래형과 결합하는 것이 문법적으로 정확합니다.
- '오늘'은 시간적으로 현재만을 가리키므로 과거형 '일어났습니다'와 결합할 수 없으며, '내일부터'와 현재형의 결합이 미래 계획을 표현하는 더 적절한 방법입니다.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시간 표현(매일, 오늘, 내일)과 동사 어미의 호응 관계를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특정 시간 부사가 반드시 하나의 시제와만 결합해야 하는지, 아니면 문맥에 따라 다양한 시제와 결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A를 살펴보면, '매일'은 반복적·습관적 행동을 나타내므로 현재형 '-ㅂ니다'와 자연스럽게 결합합니다. '오늘'은 현재를 가리키는 단어이지만, 오늘 일어난 사건이 이미 완료된 경우 과거형 '-았/었습니다'와 결합하는 것이 완전히 문법적으로 옳습니다. '내일부터'는 미래를 나타내므로 '-ㄹ 것입니다'와의 결합도 적절합니다. 즉, 지문의 세 가지 시간 표현과 어미 사용이 모두 올바르다는 것이 A의 핵심입니다.
B는 '매일'이 반드시 진행형과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잘못된 규칙입니다. 습관적 행동은 단순 현재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오늘'이 항상 현재형과만 결합한다는 주장도 틀렸습니다. C는 '내일부터'에 과거형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미래 표현에 과거형을 쓰는 것은 명백한 시제 오류입니다. D는 '오늘'이 과거형과 결합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오늘'은 그날 안에 완료된 일을 과거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학습 팁: 한국어에서 시간 부사는 특정 시제를 강제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완료된 사건이면 과거형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문맥(완료 여부, 반복성, 미래 계획)을 함께 고려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Question 2
Fill blank: '다음 주에 그 책을 ' (will read)
- 읽을 거예요 (correct answer)
- 읽었어요
- 읽어요
- 읽고 있어요
Explanation: '다음 주에'가 미래 시점을 나타내므로 '읽을 거예요'가 맞습니다. 이 표현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의지를 뜻해요. 가장 헷갈리기 쉬운 '읽어요'는 현재 습관이나 지금 하는 동작을 나타내므로 '다음 주에'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Question 3
Fill blank: '한국에 전에 한국어를 배웠어요.' (before going)
- 가서
- 가는
- 가기 (correct answer)
- 가려고
Explanation: '전에' attaches to a noun form, so the verb '가다' becomes '가기': 한국에 가기 전에. The tempting wrong choice is '가는', but it is a verb modifier and cannot combine with '전에' to mean 'before going.'
Question 4
Fill blank: '지금 막 숙제를 ' (just finished)
- 끝내고 있어요
- 끝냈어요 (correct answer)
- 끝낼 거예요
- 끝내요
Explanation: '지금 막'은 '방금'이라는 뜻으로 동작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므로 과거 시제가 필요합니다. '끝내다'의 과거형인 '끝냈어요'가 맞습니다. '끝내고 있어요'는 '지금 끝내는 중'이라는 진행 의미라서 '지금 막 끝남'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Question 5
Fill blank: '밥을 후에 이를 닦아요.' (after eating)
- 먹는
- 먹은 (correct answer)
- 먹을
- 먹었
Explanation: Verb + -은 후에 means "after doing ~," so after eating is 밥을 먹은 후에. The tempting wrong form is 먹는, but -는 describes an ongoing action, whereas 후에 requires a completed action.
Question 6
수진: 요즘 한국어를 배워요?
철수: 네, 지금 열심히 . 작년에는 일본어를 배웠어요.
철수의 대답에서 빈칸에 알맞은 표현은 무엇입니까? '지금'이라는 시간 표현과 문맥을 함께 고려하십시오.
- 배웠어요 (과거에 이미 완료된 학습을 나타내는 과거형 표현)
- 배울 거예요 (앞으로 배울 계획임을 나타내는 미래 의도 표현)
- 배우고 있어요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을 나타내는 현재진행 표현) (correct answer)
- 배우겠어요 (미래의 강한 의지나 약속을 나타내는 의지형 표현)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시제(tense)와 상(aspect)을 구분하는 능력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특히 시간 부사어가 문장에 있을 때, 그 부사어와 어울리는 시제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장에는 **'지금'**이라는 시간 표현이 있습니다. '지금'은 현재 이 순간을 가리키는 말로, 동작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C) 배우고 있어요가 정답입니다. '-고 있어요' 형태는 현재진행형으로, 동작이 현재 진행 중임을 표현합니다. 수진이 "요즘 한국어를 배워요?"라고 물었고, 철수가 "네"라고 긍정했으니, 지금 학습이 진행 중이라는 의미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A) 배웠어요는 과거형으로 이미 끝난 동작을 나타냅니다. '지금'과 함께 쓰면 시간적 모순이 생깁니다. 뒷문장 "작년에는 일본어를 배웠어요"처럼 과거 완료된 일에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B) 배울 거예요는 미래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내므로, 현재 진행 중인 학습을 표현하는 데 맞지 않습니다. D) 배우겠어요는 화자의 강한 의지나 미래 약속을 나타내며,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묘사하는 문맥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시험에서 시간 부사어('지금', '어제', '내일', '요즘')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 단서 하나만으로도 적절한 시제를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Question 7
선생님: 방학 동안 무엇을 할 거예요?
학생: 방학 때 제주도에 생각이에요. 작년 방학에는 부산에 갔었어요.
대화의 맥락과 '방학 때'라는 시간 표현을 고려할 때, 빈칸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표현은 무엇입니까?
- 갔다는 (과거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용하는 과거 인용 표현)
- 갈 (미래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내는 관형형 어미로 미래 지향적 표현) (correct answer)
- 가는 (현재 반복적 행동이나 현재 진행을 나타내는 현재 관형형 표현)
- 갔을 (과거 추측이나 완료된 행동을 추측하는 과거 관형형 표현)
Explanation: 한국어에서 관형형 어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단서는 **시제(과거/현재/미래)**와 문맥입니다. 이 문제는 '-(으)ㄹ', '-는', '-았/었던', '-았/었을' 등 관형형 어미의 시제 구분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묻고 있어요.
대화를 살펴보면, 선생님이 "방학 동안 무엇을 할 거예요?"라고 미래 계획을 묻고 있고, 학생은 "방학 때"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방학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미래의 시간이에요. 또한 "~생각이에요"는 앞에 미래 의도를 나타내는 표현이 와야 자연스러운 구조입니다. 따라서 미래 관형형 어미 **'-(으)ㄹ'**을 사용한 B) 갈이 정답입니다. "갈 생각이에요"는 "~할 계획/의향이에요"라는 뜻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오답을 살펴보면, A) 갔다는은 다른 사람의 말을 간접 인용하는 표현으로, 본인의 미래 계획과는 맞지 않아요. C) 가는은 현재 반복적 습관이나 현재 진행을 나타내므로, 아직 오지 않은 방학의 계획을 표현하기에 부적절합니다. D) 갔을은 과거의 행동을 추측할 때 쓰는 표현으로, 미래 계획 문맥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학습 팁: "~(으)ㄹ 생각이에요 / ~(으)ㄹ 계획이에요 / ~(으)ㄹ 예정이에요"는 모두 미래 의도를 나타내는 고정 패턴입니다. 이 구조가 보이면 빈칸에는 항상 '-(으)ㄹ' 관형형이 들어간다고 기억하세요!
Question 8
다음 중 한국어의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 사용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정확한 것은 무엇입니까?
- '이따가'는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므로 주로 '-겠-'이 포함된 어미와 결합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을 거예요'와는 어울리지 않는 편입니다.
- '아까'는 가까운 과거를 나타내므로 '-았/었-'과 결합하여 완료된 행동을 표현할 수 있으며, '-겠-'과 결합하면 문법적으로 어색해집니다. (correct answer)
- '곧'은 미래 시간 표현이므로 주로 '-을 것이다'와 결합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현재형 어미 '-ㅂ니다'와 함께 사용되면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 '방금'은 아주 가까운 과거를 나타내므로 '-았었-'과 같은 대과거 어미와 결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단순 과거형 '-았/었-'만으로는 시제를 충분히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시간 부사와 시제 어미의 조합을 묻는 문제를 볼 때는, 각 시간 부사가 나타내는 시점(과거/현재/미래)과 해당 시점에 어울리는 어미가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B가 정답인 이유를 살펴봅시다. '아까'는 말하는 시점보다 조금 전에 일어난 일, 즉 가까운 과거를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따라서 "아까 밥을 먹었어요"처럼 완료를 나타내는 '-았/었-'과 자연스럽게 결합합니다. 반면 '-겠-'은 주로 화자의 의지나 추측을 나타내며 미래 지향적인 어미이므로, 이미 지나간 시점을 가리키는 '아까'와 결합하면 "아까 먹겠어요"처럼 어색한 문장이 됩니다. B의 설명은 이 점을 정확하게 짚고 있습니다.
각 오답을 살펴보면, A는 '이따가'가 '-겠-'과만 어울리고 '-을 거예요'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따가 갈 거예요"는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C는 '곧'이 현재형 '-ㅂ니다'와 함께 쓰이면 어색하다고 했지만, "곧 출발합니다"처럼 현재형과도 충분히 자연스럽게 쓰입니다. D는 '방금'에 '-았었-' 같은 대과거 어미가 더 자연스럽다고 했지만, 이는 틀렸습니다. '방금'은 아주 최근의 과거이므로 단순 과거형 '-았/었-'이 가장 적합하며, "방금 먹었어요"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시험에서 시간 부사 관련 문제를 볼 때는 "이 부사가 가리키는 시점이 언제인가?"를 먼저 확인하고, 그 시점에 맞지 않는 어미가 사용된 선택지를 소거하는 전략을 쓰세요.
Question 9
가: 어제 회의가 어땠어요?
나: 회의는 잘 , 그런데 발표 준비를 더 잘할 걸 그랬어요.
가: 다음번에는 더 잘하실 거예요.
대화에서 '나'의 말에 들어갈 표현을 선택할 때, '어제'라는 시간 표현과 문맥상 아쉬움을 표현하는 흐름을 모두 고려하면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입니까?
- 됐어요 — 과거형으로 어제 완료된 회의 결과를 표현하며 이후 아쉬움의 맥락과 자연스럽게 연결됨 (correct answer)
- 될 거예요 — 미래형으로 앞으로 회의가 잘 될 것임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표현함
- 됩니다 — 현재형으로 회의 결과가 현재에도 지속됨을 강조하며 아쉬움과 연결됨
- 되겠어요 — 미래 의지 표현으로 회의가 잘 마무리될 것이라는 화자의 의지를 나타냄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시제 선택은 문장의 시간 표현과 전체 문맥의 흐름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 문제처럼 대화 속 시간 부사('어제')와 화자의 감정(아쉬움)이 동시에 주어졌을 때는, 두 가지가 모두 일치하는 표현을 찾아야 합니다.
대화에서 '나'는 어제 있었던 회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명백히 과거 시점을 가리키므로, 빈칸에는 과거형이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뒤이어 "발표 준비를 더 잘할 걸 그랬어요"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과거 상황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표현입니다. 따라서 빈칸에는 '회의는 잘 됐다'는 과거 완료 사실을 먼저 인정한 뒤,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바로 A) 됐어요입니다.
B) '될 거예요'는 미래형으로, 어제 일어난 회의를 설명하는 데 전혀 맞지 않습니다. 시제 자체가 문맥과 충돌합니다. C) '됩니다'는 현재형으로, 과거 사건인 어제 회의를 묘사하기에 부적절하며, 이후 아쉬움의 흐름과도 어색하게 연결됩니다. D) '되겠어요'는 미래 추측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역시 과거 시제가 요구되는 이 문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험에서 시제 문제를 풀 때는 먼저 시간 부사(어제/오늘/내일)를 확인하고, 그다음 앞뒤 문장의 논리적 흐름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 두 단계를 거치면 오답을 빠르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Question 10
민준이는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영화를 봅니다. 내일은 할머니 댁에 갈 것입니다.
밑줄 친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의 연결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 어제 — 공부했습니다 (과거형 어미 '-었/았-' 사용, 완료된 행동 표현)
- 오늘 — 봅니다 (현재형 어미 '-ㅂ니다' 사용, 현재 진행 중인 행동 표현)
- 내일 — 갈 것입니다 (미래형 표현 '-을 것이다' 사용, 앞으로의 계획 표현)
- 어제 — 갈 것입니다 (미래형 표현 '-을 것이다' 사용, 과거 사건에 적용) (correct answer)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시간 표현(어제, 오늘, 내일)은 반드시 그에 맞는 동사 시제 어미와 함께 사용되어야 합니다. 시간 부사와 동사 어미가 시제상 충돌하면 문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문장이 됩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풀 때는 각 시간 표현이 가리키는 시점(과거/현재/미래)과 동사 어미의 시제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D가 정답인 이유는,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를 나타내는 시간 표현인데, "-을 것입니다"는 미래의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내는 어미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갈 것입니다"는 과거와 미래 시제가 충돌하는 비문(非文)으로, 실제 한국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이 오답인 이유를 살펴보면, A는 "어제"와 과거형 어미 "-었-"이 결합한 "공부했습니다"로, 시제가 정확히 일치하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B는 "오늘"과 현재형 어미 "-ㅂ니다"가 결합한 "봅니다"로, 현재 시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C는 "내일"과 미래형 표현 "-을 것입니다"가 결합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적절히 나타냅니다. 세 경우 모두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의 시제가 일치하므로 올바른 표현입니다.
학습 팁: 시간 부사와 시제 어미의 관계를 공식처럼 암기하세요 — 어제 → -었/았-, 오늘 → -ㄴ/는다-, 내일 → -을 것이다. 시험에서 시제 불일치 문제는 항상 이 세 가지 쌍의 충돌 여부를 확인하면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Question 11
다음 네 문장 중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가 모두 일치하는 문장은 어느 것입니까?
- 내일 친구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카페에서 이야기했습니다.
- 작년에 저는 대학교를 졸업할 것입니다. 지금은 회사에 다닙니다.
- 지난달에 여행을 갔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correct answer)
- 오늘 오후에 숙제를 했을 것입니다. 내일은 시험이 있겠습니다.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시간 표현(시제 부사)과 동사 어미(시제)는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를 나타내는 부사('어제', '작년', '지난달')에는 과거 어미('-았/었-')를,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내일', '다음 달')에는 미래 표현('-ㄹ 것이다', '-ㄹ 예정이다')을 써야 합니다.
정답은 C입니다. "지난달에 여행을 갔습니다"는 과거 부사 '지난달'과 과거 어미 '-았-'이 정확히 일치하고, "다음 달에는 또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는 미래 부사 '다음 달'과 미래 표현 '-ㄹ 예정이다'가 올바르게 맞습니다. 두 문장 모두 시제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A는 '내일'이라는 미래 부사를 쓰면서 과거 어미 '-았-'(만났습니다, 이야기했습니다)을 사용했으므로 틀렸습니다. B는 '작년'이라는 과거 부사와 미래 표현 '-ㄹ 것입니다'를 함께 써서 시제가 충돌합니다. D는 '오늘 오후'에 '-았을 것입니다'(추측 완료)를 쓰고, '내일'에 '-겠습니다'를 썼는데, 이미 일어난 오늘 일을 추측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색하며 전반적으로 시제와 양태가 부자연스럽습니다.
학습 팁: 문장을 읽을 때 시간 부사를 먼저 찾고, 그 부사가 가리키는 시제(과거/현재/미래)와 동사 어미가 맞는지 바로 대조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 한 가지 확인만으로도 시제 오류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Question 12
다음 글에서 밑줄 친 ①~④ 중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의 조합이 잘못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저는 ①어제 운동을 할 거예요. ②오늘 아침에 밥을 먹었어요. ③다음 주에 시험이 있습니다. ④지난 금요일에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 ①만 잘못됨 — '어제'는 과거이므로 '할 거예요' 대신 과거형 어미를 써야 함
- ①과 ③이 잘못됨 — '어제'와 '다음 주' 모두 현재형과 결합할 수 없음
- ②와 ④가 잘못됨 — '오늘 아침'은 과거형과 어울리지 않고, '지난 금요일'은 현재형과 결합해야 함
- ①과 ④가 잘못됨 — '어제'는 미래형과, '지난 금요일'은 미래 예정 표현과 어울리지 않음 (correct answer)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시간 표현(어제, 오늘, 다음 주, 지난 등)은 반드시 그에 맞는 시제 어미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과거 시간 표현에는 '-았/었어요' 같은 과거형 어미를, 미래 시간 표현에는 '-ㄹ 거예요' 또는 '-(으)ㄹ 예정입니다' 같은 미래형 표현을 써야 합니다. 이 규칙을 기준으로 각 문장을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①번 "어제 운동을 할 거예요"에서 '어제'는 명백한 과거 시간 표현인데, '할 거예요'는 미래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 조합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므로 '했어요'처럼 과거형으로 바꿔야 합니다. ④번 "지난 금요일에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에서 '지난 금요일'도 과거를 가리키는데, '볼 예정입니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나타내는 미래 표현입니다. 따라서 '봤습니다'처럼 과거형이 필요합니다. 이 두 문장 모두 잘못되었으므로 정답은 D입니다.
A는 ①만 잘못됐다고 하지만, ④도 동일한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불완전합니다. B는 ③을 잘못됐다고 지적하는데, '다음 주에 시험이 있습니다'는 미래 시간 표현에 현재형 어미를 쓴 것으로 한국어에서 자연스럽게 허용되는 표현입니다. C는 ②가 틀렸다고 하지만, '오늘 아침에 밥을 먹었어요'는 당일 아침에 이미 일어난 일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과거형 사용이 완전히 자연스럽습니다.
핵심 전략: 문제에서 시제 표현을 볼 때, 먼저 시간 부사어(어제/오늘/다음 주/지난)를 찾아 '과거냐, 현재냐, 미래냐'를 분류한 뒤, 동사 어미가 그에 맞는지 대조하세요. 특히 '지난'처럼 명확한 과거 표현에 미래형 어미가 붙은 경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Question 13
학생이 한국어 작문 시험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저는 ⓐ내년에 한국에 갔습니다. ⓑ거기서 한국어를 배울 거예요. ⓒ지금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단어를 100개 외웠습니다."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의 일치 여부를 평가할 때, 올바르게 쓰인 문장만을 고른 것은 무엇입니까?
- ⓐ와 ⓑ — '내년에 갔습니다'는 과거형이지만 내년 계획을 나타내므로 올바르고, '거기서 배울 거예요'는 미래형으로 올바름
- ⓑ와 ⓒ와 ⓓ — 미래 계획은 미래형, 현재 행동은 현재진행형, 어제 행동은 과거형으로 모두 적절함 (correct answer)
- ⓐ와 ⓒ와 ⓓ — '내년에 갔습니다'는 확정된 계획의 과거형 사용으로 허용되며, 나머지 두 문장도 시간 표현과 일치함
- ⓒ와 ⓓ만 — 현재진행 상황에 현재진행형, 어제의 완료 행동에 과거형이 각각 정확하게 사용되었으며 ⓑ는 맥락상 어색함
Explanation: 한국어 작문에서 시간 표현과 동사 어미의 일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문장을 평가할 때, 시간 부사(내년, 지금, 어제 등)가 동사의 시제와 논리적으로 맞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각 문장을 분석해 보면, ⓑ "거기서 한국어를 배울 거예요" 는 미래 시제(-ㄹ 거예요)를 사용하여 앞의 "내년에" 맥락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므로 올바릅니다. ⓒ "지금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는 '지금'이라는 현재 시간 표현에 현재진행형(-고 있습니다)을 정확히 맞췄습니다. ⓓ "어제는 단어를 100개 외웠습니다" 는 '어제'라는 과거 시간 표현에 과거형(-았습니다)을 정확히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B입니다.
문제가 되는 문장은 ⓐ "내년에 한국에 갔습니다" 입니다. '내년'은 미래를 가리키는데 과거형(-았습니다)을 사용했으므로 명백한 시제 오류입니다. "내년에 갈 거예요" 또는 "내년에 갈 예정입니다"로 써야 합니다.
A는 ⓐ의 오류를 "확정된 계획"으로 정당화하려 하지만, 한국어에서 '내년에 갔습니다'는 문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C도 같은 함정에 빠져 ⓐ를 허용 가능한 표현으로 잘못 분류합니다. D는 ⓑ를 "맥락상 어색하다"고 하지만, ⓑ는 미래 표현으로 완전히 적절합니다.
학습 팁: 시험에서 시간 부사(어제/지금/내년/곧 등)가 보이면, 반드시 동사 어미의 시제와 대조하세요. '내년 + 과거형'처럼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조합이 오류의 핵심 신호입니다.
Question 14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표현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십시오.
"저는 지난주에 부산에 . 다음 주에는 서울에 갈 예정입니다."
- 갈 것입니다
- 갑니다
- 갔습니다 (correct answer)
- 가겠습니다
Explanation: 한국어 문법에서 시제(時制)는 문맥과 일치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빈칸 앞뒤 문장의 시간 표현을 잘 읽는 것이 핵심입니다.
빈칸이 있는 문장을 보면 "지난주에"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지난주"는 이미 지나간 과거를 의미하므로, 빈칸에는 반드시 과거 시제가 들어와야 합니다. C) "갔습니다"는 동사 "가다"의 과거형으로, "지난주"와 자연스럽게 호응합니다. 뒤 문장의 "다음 주에는 서울에 갈 예정입니다"는 미래를 나타내며, 앞 문장(과거)과 뒤 문장(미래)이 대조를 이루어 문맥이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A) "갈 것입니다"는 미래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지난주"라는 과거 시간 표현과 충돌합니다. B) "갑니다"는 현재 시제 또는 습관적 행동을 나타내므로 "지난주"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D) "가겠습니다"는 화자의 미래 의지나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역시 과거 맥락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험 전략으로, 빈칸 문제를 풀 때는 시간 부사어(지난주, 어제, 내일, 다음 주 등)를 가장 먼저 찾으세요. 이 단어들이 시제를 결정하는 핵심 단서입니다. "지난~, 어제" → 과거 / "지금, 요즘" → 현재 / "내일, 다음~" → 미래로 기억해 두면 빠르게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