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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
민수는 학교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 민수 선물을 주었습니다.
빈칸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조사를 순서대로 고르세요.
- 가 / 에게 (correct answer)
- 는 / 를
- 이 / 은
- 를 / 에게
Explanation: 한국어 조사 문제를 풀 때는 문장 속 각 명사의 역할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누가 행동하는지(주어), 누구에게 행동이 향하는지(간접목적어)를 구분하면 조사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 문장에서 "그 친구"는 선물을 주는 행위를 하는 주어입니다. 주어 자리에는 주격 조사 이/가가 붙는데, "친구"는 모음으로 끝나므로 가가 적절합니다. "민수"는 선물을 받는 사람, 즉 간접목적어입니다. 사람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에게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A) 가 / 에게입니다.
B) 는 / 를이 틀린 이유는, "는"은 주격이 아닌 주제 표지 조사이고, "를"은 직접목적어에 쓰입니다. 민수는 직접목적어(선물을 받는 대상)가 아니라 간접목적어이므로 "를"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C) 이 / 은의 경우, "이"는 주격 조사로 받침 있는 명사에 쓰이므로 "친구" 뒤에는 오지 않습니다. 또한 "은"은 주제 조사로, 간접목적어 자리에 쓸 수 없습니다.
D) 를 / 에게는 두 번째 조사 "에게"는 맞지만, "친구"는 주어이므로 목적격 조사 "를"은 틀립니다.
학습 팁: 조사 문제를 보면 항상 '이 명사가 문장에서 무슨 역할인가?' 를 먼저 물어보세요. 주어(이/가), 주제(은/는), 직접목적어(을/를), 간접목적어(에게)를 명확히 구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Question 2
오늘 수업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사과 과일이에요?' 학생: '네, 사과 과일이에요.'
대화의 빈칸 두 곳에 들어갈 조사로 가장 알맞은 것을 순서대로 고르세요.
- 는 / 가
- 가 / 는 (correct answer)
- 를 / 이
- 이 / 를
Explanation: When you see a question about Korean particles (조사), your first task is to identify each noun's role in the sentence — specifically whether it's the topic or the subject.
In this dialogue, the teacher asks "사과 과일이에요?" — Is an apple a fruit? Here, 사과 (apple) is being introduced as a new subject for the first time in the conversation. When a noun is newly introduced or emphasized as the grammatical subject, you use the subject marker 가 (after a vowel-ending noun). So the teacher's question takes 가: 사과가 과일이에요?
The student then answers "네, 사과 과일이에요." At this point, 사과 is no longer new information — it has already been established as the topic of conversation. When you refer back to something already mentioned or want to mark the topic of a sentence, you use the topic marker 는/은. Since 사과 ends in a vowel, 는 is correct: 사과는 과일이에요.
This makes B (가 / 는) the correct answer.
A (는 / 가) reverses the logic — using the topic marker first (when the noun is being introduced) and the subject marker second (when it's already established). This is backwards.
C (를 / 이) and D (이 / 를) both use object markers (를/을) and subject markers (이/가) incorrectly. 사과 is not the object of any action here, so 를 doesn't apply at all.
A quick tip: 가/이 = subject marker (new/focused info); 는/은 = topic marker (already known/contrasted info). Watch for this switch between question and answer — it's a classic pattern on Korean grammar exams.
Question 3
다음 네 문장 중 한국어 조사 사용이 모두 올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 저는 물을 마셔요. 그리고 친구는 주스가 마셔요.
- 오빠는 음악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책을 읽어요.
- 고양이가 생선을 먹어요. 그리고 강아지는 뼈를 먹어요. (correct answer)
- 우리 엄마를 요리해요. 그리고 아빠가 설거지를 해요.
Explanation: 한국어 조사 문제를 풀 때는 주어와 목적어를 구분하는 조사를 정확히 써야 합니다. 핵심 규칙은 이렇습니다: 행동을 하는 대상(주어)에는 이/가 또는 은/는, 행동의 대상(목적어)에는 을/를을 씁니다.
C가 정답인 이유를 살펴보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어요"에서 '고양이'는 먹는 주체이므로 가가 맞고, '생선'은 먹히는 대상이므로 을이 맞습니다. "강아지는 뼈를 먹어요"도 마찬가지로 주어에 는, 목적어에 를을 올바르게 사용했습니다.
오답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A에서 "친구는 주스가 마셔요"는 틀렸습니다. '주스'는 마시는 대상(목적어)이므로 를이 되어야 합니다. 가는 목적어에 쓸 수 없습니다. B에서 "오빠는 음악이 들어요"도 같은 오류입니다. '음악'은 듣는 대상이므로 을이 맞으며, 이는 주격 조사입니다. D는 조사 오류가 아니라 의미의 문제입니다. "우리 엄마를 요리해요"는 문법적으로는 '엄마를 요리한다'는 무서운 뜻이 됩니다. 주어 표시가 빠져 있고, 올바른 문장은 "우리 엄마가 요리해요"가 되어야 합니다.
공부 팁: 조사를 고를 때 항상 "이 단어가 동작을 하는가, 아니면 동작을 받는가?"를 자문해 보세요. 하면 이/가·은/는, 받으면 을/를입니다. 이 구분만 명확히 해도 조사 오류의 대부분을 잡을 수 있습니다.
Question 4
다음은 한국어 학습자가 쓴 짧은 글입니다.
'저(①)는 한국어를 공부해요. 한국어(②)가 재미있어요. 그런데 문법(③)이 좀 어려워요. 선생님(④)을 매일 가르쳐 주세요.'
위 글에서 조사 사용이 잘못된 것을 고르세요.
- ①
- ②
- ③
- ④ (correct answer)
Explanation: 한국어 조사 문제를 풀 때는 각 명사 뒤에 붙은 조사가 그 명사의 문장 내 역할(주어, 목적어, 부사어 등)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장 ④를 살펴보면 '선생님을 매일 가르쳐 주세요'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가르쳐 주세요'의 주체는 선생님이어야 하고, 선생님은 가르침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가르침을 행하는 주체입니다. 즉, 이 문장에서 학습자가 원하는 의미는 "선생님이 매일 가르쳐 주세요"입니다. 따라서 '선생님'은 주어 역할을 해야 하므로 조사 '께서'나 '이/가' 를 써야 합니다. 목적격 조사 '을/를'은 동작의 대상(목적어)에 붙는 조사인데, '선생님을'이라고 쓰면 선생님이 가르침을 받는 대상처럼 읽혀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D가 정답입니다.
나머지 선택지를 보면, A의 '저는'은 주제·주어를 나타내는 '은/는'이 올바르게 사용되었습니다. B의 '한국어가'는 '재미있어요'의 주어로 주격 조사 '이/가'가 적절합니다. C의 '문법이'도 '어려워요'의 주어이므로 주격 조사 '이'가 정확하게 쓰였습니다.
학습 팁: 조사 오류 문제를 풀 때는 항상 "이 명사가 문장에서 무엇을 하는가?" 라고 스스로 물어보세요. 행위를 하는 주체면 주격 조사(이/가, 은/는), 행위의 대상이면 목적격 조사(을/를)입니다. 이 구분만 명확히 해도 오류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Question 5
A: 누가 그 케이크를 먹었어요?
B: 제 동생 먹었어요.
대화에서 B의 대답 빈칸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조사를 고르세요.
- 제 동생이 먹었어요. (correct answer)
- 제 동생은 먹었어요.
- 제 동생을 먹었어요.
- 제 동생의 먹었어요.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조사(particle)는 문장에서 명사의 역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문제는 특히 주격 조사와 다른 조사들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테스트합니다. 대화에서 A가 "누가 그 케이크를 먹었어요?"라고 물었으므로, B는 행위의 주체(subject), 즉 "누가 먹었는가"를 답해야 합니다.
정답은 A) 제 동생이 먹었어요입니다. "이/가"는 주격 조사로, 문장에서 동작을 수행하는 주어를 나타냅니다. A의 질문에서 "누가"도 주격 조사 "가"가 사용되었고, B는 그 주어 자리에 "제 동생"을 넣어 답하는 것이므로 "이"가 올바른 선택입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B) 제 동생은에서 "은/는"은 주제(topic)를 나타내는 보조사로, "제 동생에 대해 말하자면"이라는 뉘앙스를 줍니다. 새로운 정보를 강조하는 이 문맥에서는 부자연스럽습니다. C) 제 동생을은 목적격 조사로 동작의 **대상(object)**을 나타냅니다. "제 동생을 먹었다"는 동생이 먹힌 대상이 된다는 말이므로 문맥상 완전히 틀렸습니다. D) 제 동생의는 소유격 조사로 "제 동생의 것"처럼 소유 관계를 나타내며, 동사 앞에 단독으로 쓸 수 없습니다.
학습 팁: "누가/누구"로 시작하는 질문에 답할 때는 항상 주격 조사 이/가를 떠올리세요. 받침이 있으면 "이", 받침이 없으면 "가"를 사용합니다!
Question 6
지영이와 수호가 대화를 합니다.
지영: 어제 누구를 만났어요?
수호: 어제 제 선생님 만났어요. 선생님 저에게 책을 주셨어요.
수호의 대답에서 빈칸에 들어갈 조사를 순서대로 고르세요.
- 이 / 가
- 을 / 은 (correct answer)
- 가 / 을
- 는 / 을
Explanation: This question tests your understanding of Korean object markers (목적격 조사) and subject markers (주격 조사), and how they function based on a word's role in the sentence.
Look at each blank carefully by asking: what grammatical role does 선생님 play in each clause?
In the first sentence, "어제 제 선생님 만났어요," 선생님 is the object of the verb 만났어요 (to meet). You met the teacher — the teacher is receiving the action. Since 선생님 ends in a consonant (님), the correct object marker is 을. In the second sentence, "선생님 저에게 책을 주셨어요," 선생님 is the subject — the teacher is the one performing the action of giving. Since 님 ends in a consonant, the topic/subject marker here is 은. Together, that gives you 을 / 은, which is answer B.
As for the wrong answers: A (이/가) uses subject markers, but 이/가 attaches based on consonant/vowel endings — 이 follows consonants, 가 follows vowels. Neither fits the first blank, which needs an object marker. C (가/을) reverses the logic entirely — 가 is a subject marker placed where an object marker is needed, and 을 is placed where a subject/topic marker is needed. D (는/을) also reverses the order; 는 could work as a topic marker in the second blank, but 을 cannot serve as the object marker when placed in the second position here.
A quick tip: always identify each noun's role in its own clause (subject vs. object) before choosing a marker — don't let the same noun appearing twice confuse you into using the same particle both times.
Question 7
다음 중 '은/는'과 '이/가'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문장 쌍을 고르세요.
- '하늘은 파래요' — 하늘이 문장의 주어일 때. '하늘이 파래요' — 하늘이 문장의 주제일 때.
- '하늘은 파래요' — 하늘이 직접 목적어일 때. '하늘이 파래요' — 하늘이 간접 목적어일 때.
- '하늘은 파래요' — 과거 시제를 나타낼 때. '하늘이 파래요' — 현재 시제를 나타낼 때.
- '하늘은 파래요' — 일반적인 사실을 말할 때. '하늘이 파래요' — 지금 보이는 하늘의 상태를 강조할 때. (correct answer)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은/는'과 '이/가'의 차이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둘 다 주격 조사"라는 설명을 넘어 화용론적 기능을 파악해야 합니다. 즉, 문장 안에서 어떤 정보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조사 선택이 달라집니다.
'은/는'은 주제 표지(topic marker) 로, 화자가 이미 알고 있거나 일반적으로 참인 사실을 이야기할 때 씁니다. '하늘은 파래요'는 "하늘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파랗다"는 보편적 진술입니다. 반면 '이/가'는 주어 표지(subject marker) 로, 새로운 정보를 강조하거나 지금 이 순간의 구체적 상태를 부각할 때 씁니다. '하늘이 파래요'는 "지금 저 하늘, 봐봐 — 파랗잖아!"처럼 현재 눈앞의 상황을 강조하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이것이 바로 D가 정답인 이유입니다.
A는 '은/는'과 '이/가'의 기능을 정반대로 설명했습니다. '은/는'이 주제 표지이고 '이/가'가 주어 표지인데, A는 이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B는 완전히 잘못된 설명입니다. '은/는'과 '이/가'는 목적어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목적어에는 '을/를'이 사용됩니다.
C는 시제와 조사를 혼동했습니다. '은/는'과 '이/가'는 시제(과거/현재)를 결정하지 않으며, 시제는 동사 어미로 표현됩니다.
학습 팁: '은/는'을 볼 때는 "이것은 일반적인 사실인가?"를, '이/가'를 볼 때는 "이것은 새로운 정보 또는 강조인가?"를 스스로 물어보세요. 이 질문 하나로 두 조사의 핵심 차이를 빠르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Question 8
다음 문장에서 조사 '을/를'의 사용이 잘못된 것을 고르세요.
- 저는 매일 아침 커피를 마셔요.
- 우리 아버지는 회사를 다니세요.
- 그 아이는 키를 많이 컸어요. (correct answer)
- 언니가 노래를 불렀어요.
Explanation: 한국어에서 조사 '을/를'은 목적어를 표시하는 조사입니다. 즉, 동사가 나타내는 행위의 대상이 되는 명사 뒤에 붙어야 해요. 이 문제를 풀 때는 각 문장의 동사가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타동사인지' 아니면 '목적어 없이 쓰이는 자동사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C가 틀린 이유는 '크다'가 자동사이기 때문이에요. '키가 크다'는 표현에서 '키'는 행위의 대상이 아니라 주어와 함께 상태를 설명하는 주어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키를 많이 컸어요'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표현이고, '키가 많이 컸어요' 로 고쳐야 합니다. '를'이 아닌 주격 조사 '가'가 올바른 선택이에요.
반면 A, B, D는 모두 자연스럽고 올바른 표현입니다. A의 '마시다'는 '커피'를 목적어로 취하는 타동사이므로 '커피를'이 정확합니다. B의 '다니다'는 '회사를 다니다'처럼 목적어와 함께 쓰이는 표현으로 관용적으로 자리 잡은 용법이에요. D의 '부르다'는 '노래'를 목적어로 취하는 타동사이므로 '노래를'이 맞습니다.
학습 팁: '을/를' 사용이 어색하다고 느껴지면, 그 동사가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확인하세요. '크다, 살다, 가다' 같은 자동사에는 '을/를' 대신 '이/가'나 '에서' 같은 다른 조사가 어울립니다.